지동원. /AFPBBNews=뉴스1 |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선발로 출격해 리그 4호골을 노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에 위치한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 '2016-2017시즌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다.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중원에는 제프리 하우레우, 타카시 우사미, 하릴 알틴톱, 조나단 슈미트, 다니엘 바이어가 배치돼 지동원의 뒤를 받친다. 수비진으로는 폴 베르헤흐, 케빈 단소, 마틴 힌터레거, 팔립 막스가 출전한다. 골키퍼로는 마어빈 히츠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