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채정안 "장훈이네 빌딩 인수하고 싶어"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2 21:35 / 조회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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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채정안이 서장훈의 건물을 인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채정안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채정안이 18년 전 무대를 완벽 재연했다. 채정안은 "예전보다 지금 더 잘하는 거 같아. 왜냐면 그때는 긴장도 하고 무대 경험이 부족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 너무 편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장래희망으로 '장훈이네 빌딩 인수하기'라고 적어 서장훈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채정안은 "주변 언니들을 보면 노후 준비법으로 건물을 매입하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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