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관중 100만 돌파.. 95G만에 105만185명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4.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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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O 리그 관중 100만을 돌파했다. /사진=뉴스1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22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95경기만이다.


KBO는 22일 "2017 KBO 리그 정규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2일 9만708명이 입장했고, 95경기 누적 105만185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KBO 리그는 21일까지 95만920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100만 관중에 4만793명이 남은 상황이었다.

두산이 17만415명을 동원해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었고, 롯데가 17만395명으로 거의 대등한 수치를 보였다.


이어 KIA가 10만5530명, SK가 9만8950명, LG가 9만4111명을 동원했고, kt가 8만6035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한화가 6만5359명, NC가 6만4907명, 삼성이 6만2182명의 관중을 기록했고, 넥센이 4만1593명의 관중을 모았다.

그리고 22일 5개 구장에서 9만708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105만185명이 됐다. 9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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