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거침없는 꽃새우 먹방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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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홍일점 경수진이 화려한 꽃새우 먹방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간밤의 험난했던 조업에서 수확한 꽃새우로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꽃새우를 손질하면서 생으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육중완은 경수진에게 "너 새우 까다가 다 먹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튀김옷에 맥주를 넣어 반죽하는 팁을 소개했다. 맥주와 얼음을 넣어 만든 튀김옷이 꽃새우와 어우러져 바삭한 꽃새우 튀김이 완성됐다. 이에 육중완은 경수진에게 "나랑 일식집 하자"며 칭찬했다.

꽃새우 튀김을 맛본 김영광 "맛있어요"라며 담백한 소감을 말했고 육중완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 순간"이라며 극찬했다.


경수진은 "이건 식당에서도 못 먹는 음식이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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