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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4만3775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4만2534명이다.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2일 개봉 후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이어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분노의 질주8'이 관객 몰이 중인 가운데 '아빠는 딸'이 3만114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만2136명이다.
이밖에 '미녀와 야수'가 1만6908명의 관객을 모아 3위,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이 1만1815명으로 4위에 각각 올랐다. 이어 '오두막', '프리즌', '파운더'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