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언슬2' 강예원, 파트변경에 끝내 눈물.."괜찮아요"

김효석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2 01:02 / 조회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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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화면 캡처

강예원이 재녹음 끝에 자신의 고음파트를 김숙에게 넘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안무 연습과 타이틀곡 재녹음을 진행하는 언니쓰의 모습이 공개됐다.

언니쓰 멤버들은 2차 녹음을 진행했다. 앞서 녹음에 실패했던 한채영과 강예원은 녹음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먼저 녹음을 진행한 한채영은 지난주에 비해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강예원은 힘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작곡가 김형석은 "강예원이 파트를 소화하기 힘들 것 같다"며 "김숙과 파트를 바꾸자"고 말했다.

강예원은 "처음부터 자신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기대를 맞추기 위해 간절하게 애썼는데 너무 속상하다. 나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강예원은 처음 부르는 김숙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형석은 "최적의 자리를 찾았다"며 "정말 잘했다. 이 부분은 강예원이 제 격"이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혼자였으면 더 슬펐을 것"이라며 "멤버들이 내 마음을 알아줘서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언니쓰 멤버들은 안무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다. 김숙은 안무 연습실에 책 '미움받을 용기'를 들고왔다. 멤버들은 "악플에 힘들어 하는 홍진경에게 선물하자"고 말했다.

책을 받은 홍진경은 "정치인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홍진경의 개인의견"이라며 선을 그었고 홍진영은 "그동안 즐거웠다"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홍진경은 "우리나라 정치하시는 분들"이라고 소리친 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정말 잘 좀 부탁드려요 우리나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지금껏 연습한 안무를 선보였다. 안무 선생님은 "보컬위주의 동선이 아닌 안무위주의 동선을 짜기 위해 중간점검 시간을 가졌다. 구멍 없이 모두가 잘하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예원은 꼴찌를 다투던 실력을 벗어나 부반장이 됐다.

강예원은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녹화가 없는 날은 매일 연습했다.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실제 걸그룹 의상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미와 한채영은 트와이스의 의상을 입었으며 김숙과 공민지, 강예원, 홍진영은 AOA의 의상을 입었고 홍진경은 걸스데이의 의상을 입었다.

평소 캐쥬얼한 옷만 입던 공민지의 모습에 멤버들은 "너무 여성스럽고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이어 한채영에게는 "어딜 봐서 애 엄마냐. 너무 예쁘다. 시카고의 치어리더 같다"며 칭찬했다.

이후 60% 정도 완성된 타이틀곡 의상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멤버들의 의상은 앞서 제시된 강예원의 아이디어로 멤버들마다 다른 색의 의상이 제공됐다.

멤버들은 자신의 옷을 받고 만족스러워했다. 한채영은 오프숄더와 플레어 스커트로 어리고 밝은 느낌을 살렸으며, 전소미는 막내의 매력을 잘살리는 핑크색 의상을 받았다. 이어 공민지는 세련된 느낌과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초록색의 의상을 받았고 강예원은 신체의 장점을 부각하는 옷을 입게 됐다.

홍진영은 상체라인을 살려주기 위한 디자인의 옷을 입었고 홍진경은 하이웨스트 팬츠로 긴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멤버들은 홍진경을 보며 지드래곤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김숙은 "나만 벚꽃 나들이 나온 이모님 같지 않냐"며 의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안무 선생님은 "의상에 통일성이 없기 때문에 자칫 산만해 보일수도 있다"며 안무할 때 위험한 의상이다. 더 연습해서 완벽하게 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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