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8', 200만 관객 돌파..시리즈 최단기록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4.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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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포스터


'분노의 질주8'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분노의 질주8)은 개봉 10일 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200만2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8'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2일 먼저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를 예고한 터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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