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분노의 질주8' 독주-'미녀와 야수' 5백만 예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4.22 18:38 / 조회 :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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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이 이번 주말 2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홀로 이끌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홀로 극장가를 이끌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아빠는 딸'은 2위이긴 하지만 총관객수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미녀와 야수' 뒷심이 준 것도 '분노의 질주8' 독주의 한 원인이다. 단 '미녀와 야수'는 이번 주말 누적 관객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분노의 질주8' 독주는 오는 26일 '특별시민'과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신작이 개봉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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