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윤현준CP "새 플레이어 양세형·정은지 기대된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4.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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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정은지 / 사진=김창현 기자


'크라임씬3'의 윤현준 CP가 새로운 플레이어 양세형, 정은지, 김지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현준CP, 김지선 PD, 장진 감독, 박지윤,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가 참석했다.


윤현준 CP는 "기다리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2년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윤 CP는 시즌1, 2와 시즌3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시즌 1과 2도 완벽을 가하려고 노력했다. 미흡한 점 있었지만 노력했다"라며 "시즌3도 어떻게 오류를 줄이고 완벽한 스토리를 구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윤 CP는 "새로움이라면, 새로운 플레이어들이다. 정은지 양세형에 대한 기대가 높다. 또 게스트에서 플레이어가 된 김지훈이 차별화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임씬'은 살인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사랑 받으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했다. '크라임씬3'는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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