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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이병헌 이순재 고소영 배종옥 이서진 고수 비와이 / 사진=스타뉴스, 쇼박스, 워너브더러더스코리아, MNC레코즈 |
이병헌부터 정우성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투표 독려를 위해 한데 뭉쳤다.
이병헌과 정우성, 이순재와 비와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수십 명의 스타들이 오는 5월 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선 것. 장미대선을 앞둔 '05/09 장미 프로젝트'다.
고소영, 고수, 고아성, 권율, 김성령, 김영광,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박정민, 배성우, 배종옥, 백진희, 변영주 감독, 비와이, 서지혜, 소이현, 이병헌, 이서진, 이순재, 이영진, 이정현, 이준, 이준익 감독, 이특, 이해영 감독, 이현우, 정연주, 정우성, 조진웅, 지진희, 진구, 한예리, 한재림 감독, 한지민(가나다순) 등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이 36명에 이른다.
이들은 지난 15일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참여, 대선을 앞둔 투표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연휴와 맞물려 치러지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 걸어온 길을 보고 다음 지도자를 선택하자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수많은 스타들이 정치적 색채와 등과 상관 없이 기꺼이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세대와 성별, 활동 영역과 상관없이 스타들과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무(無)협찬, 무(無)주최, 노개런티로 모든 과정이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최고 스타들이 참여한 사진과 영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