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재정비 돌입..윤유선·이상아·이승연 하차(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4.20 18:38 / 조회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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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엄마가 뭐길래'는 20일 오후 11시 윤유선과 이상아, 이승연의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엄마가 뭐길래'는 스타 엄마들과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11월 5일 첫 방송부터 엄마와 자녀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은 "'엄마'는 아이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사람이자, 고통을 묵묵히 참고 끊임없이 아이를 사랑해주고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전해 현장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 한 가지'라는 마지막 미션 카드를 받은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은 각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추억 만들기, 대화 공간 만들기, 함께 운동하기 등을 하며 최종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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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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