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혜린이 집에서 직접 랍스타 요리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ID와 개그맨 이수지가 17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청취자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혜린은 "평소에 집에서 랍스타를 칼 등으로 쳐서 기절시킨다"며 "내장을 뺀 후 바로 먹으면 너무 맛있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맨 이수지가 "무서워서 못할 것 같은데 완전 노량진 수산시장의 어머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화는 "(혜린이)얼마 전에 샤브샤브도 직접 해먹더라"며 "멤버들 생일에 생일상도 직접 차려준다. 요리를 잘하고 잘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R&B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