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K리그 유소년 발전을 위한 U-15 저학년 인터리그 개최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7.04.14 15:01 / 조회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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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FC 제공


성남FC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U-15 저학년 인터리그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리그에는 성남FC를 필두로 K리그 챌린지 시민구단협의회 구단인 부천FC, FC안양, 수원FC가 참가하며 서울이랜드FC도 참여해 총 5개 구단이 참가한다.

이번 인터리그는 경기출전 기회가 적은 유소년 팀 저학년 선수들의 운동능력 향상 및 경기력 유지를 목적으로 성남FC가 기획하였으며 그 취지에 공감한 시민구단협의회 가입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U-15팀 저학년의 경우 만13, 14세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축구선수로서 기량과 잠재력이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연령대인 만큼 저학년리그에 대한 참여구단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다.

지난 13일 개막한 U-15 저학년 인터리그는 오는 9월까지 매달 2회(매주 목요일) 성남 황송공원 인조잔디구장(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서 열리며 8라운드에 걸쳐 리그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8라운드 종료 후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가리고 최다득점, 최다도움, 우수선수상 등 개인 시상도 진행되어 참여구단 및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또한 매 라운드 참여구단의 유소년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경기운영을 담당하여 이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연습경기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성남FC 이석훈 대표이사는 "현재 연령별 유소년팀들이 고학년들을 중심으로 주요 리그 및 대회에 참여하는 상황이다. 프로선수 육성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기출전 기회를 보장해 주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저학년 인터리그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을 육성하는 원동력으로서 선수 개인뿐 아니라 구단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이번 인터리그를 시작으로 K리그 구단 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앞으로 K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학년 인터리그에 참가하는 수도권 구단들은 앞으로 다양한 대회를 통해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참여구단 간 유소년 육성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유소년발전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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