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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
한스타미디어가 공간정보 플랫폼 조인나우를 운영하고 있는 넥스트스토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스타미디어와 넥스트스토리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스타미디어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사는 업무협약서를 통해 상호 간 신의를 바탕으로 조인나우(JoinNOW) 앱 솔루션 무상 사용, 조인나우 앱 및 한스타 스포테인먼트 홍보,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앱 기획, 협찬 및 광고 유치 업무, 상호 목적 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협력 등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공동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넥스트스토리는 조인나우 앱을 통해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일정 및 참가 팀, 선수 소개, 인기투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인나우 앱은 현재 지금 있는 장소, 행사에 필요한 정보나 이벤트들을 별도의 앱 개발 없이 조인나우의 20여 가지의 다양한 기능 카드들을 활용해 스마트한 정보 제공이나 이벤트들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정보 플랫폼이다. 조인나우를 통해 행사안내, 설문조사, 인기투표, 쿠폰 지급 등 인력이 많이 소요되던 행사 진행을 모바일 진행이 가능해진다.
조인나우 서비스를 운영 중인 넥스트스토리 이승재 대표는 "현재 조인나우는 축제, 전시박람회, 강연, 공연 등 다양한 장소, 행사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인나우는 현재 내가 있는 현실 공간에서의 온라인과의 연결이 가능한 공간정보 O2O서비스다. 앞으로 모든 오프라인 공간을 조인나우로 연결하여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