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패장' 이스턴 감독 "선수들의 몸상태 좋지 않았다" (일문일답)

수원월드컵경기장=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4.12 21:08 / 조회 :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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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SC 차유엔팅 감독.






이스턴SC 찬유엔팅 감독이 대패에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이스턴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0-5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이스턴은 1무3패(승점1점)으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찬유엔팅 이스턴SC 감독과의 일문일답.


- 경기 총평

▶ 팀 플레이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는 좋았으나 후반전에는 준비한대로 잘 되지 않았다. 수원이 역습 기회를 잘 살렸고, 결정력이 좋았다.

- 전반과 후반 차이는?

▶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수비에서 많은 공간을 내줬다. 그것이 오늘의 경기를 결정지었다.

- 수원의 전술적 변화에 당황했는지

▶ 경기 전 수원의 전술에 대비했지만 선수들의 몸상태가 받쳐주지 않았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공간을 많이 내줬다.

- 실점이 많은 이유

▶ 원정 경기는 힘들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체력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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