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퇴직예정자 적극 지원

채준 기자 / 입력 : 2017.04.12 13:59 / 조회 :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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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퇴직예정 직원들을 적극 돕기로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재단이 공단 퇴직예정 직원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운영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 및 제도시행에 따른 대상 직원들의 효과적인 경력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울특별시 50플러스는 퇴직을 앞둔 직원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재단은 5월10~12일까지 3일간 임금피크제 진입 1년 전인 직원과 진입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현장체험 형식의 교육을 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의 향후 인생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재교육하기 위한 것이다”며 “준비 없이 은퇴하면 적응이 쉽지 않은데 그 부분을 보완하고 인생 이모작의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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