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준기♥전혜빈 열애 몰라..놀라진 않았다"(인터뷰)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윤하경 역 남상미 인터뷰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4.12 10:57 / 조회 : 37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배우 남상미(33)가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 사실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남상미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남상미는 KBS 2TV '조선 총잡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에 대해 "다 친하게 지내서 몰랐다. 둘 다 좋은 사람이라서 '너무 좋다'라는 느낌은 들었다. 다 쿨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image
/사진=스타뉴스


남상미는 "놀라지는 않았다.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았다. 윤하경은 불의를 못 참고 할 말을 똑 부러지게 다 하는 성격으로 김과장(남궁민 분)과 함께 불의에 대항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