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홍대, 10years 기념 공연

채준 기자 / 입력 : 2017.04.12 11:05
  • 글자크기조절
image


‘KT&G’의 다양한 사회공헌중 문화 융성을 목표로 하는 ‘상상마당 홍대’가 리뉴얼을 마치고 기념 공연을 갖는다.

‘상상마당 홍대’ 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설을 현대화하는 리뉴얼을 했고 오는 14일부터 3일간 기념행사 ‘들樂날樂’을 준비했다.


들樂날樂은 오고 가는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음악이 손짓한다.

갤러리에선 프랑스 사진작가 자끄 앙리 라띠그의 국내 최초 개인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가 열린다. 전시는 4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홀에서는 상상마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vol.1 ‘쏜애플 X 로바이페퍼스’ 콘서트가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쏜애플과 로바이페퍼스는 유명 인디밴드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상상마당은 홍대를 비롯해 춘천과 논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일반인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또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