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이돌 그룹 엑소 유닛 그룹 엑소-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오는 5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첸백시는 오는 5월 24일 일본에서의 첫 데뷔 미니앨범 '걸스'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엑소-첸백시는 앞서 일본 S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조만간 일본에서 쇼케이스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소-첸백시는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엑소 유닛 그룹.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엑소-첸백시가 일본에서는 얼마나 인기를 모을 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