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인근, 초고층 초호화 주상복합 포진

채준 기자 / 입력 : 2017.04.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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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서울포레스트투시도


대림-한화-두산..서울숲이 초고층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대림산업이 뚝섬상업용지 3구역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5월 분양하기로 했다. 이지역은 이미 한화건설의 상징적인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가 자리잡고 있다. 또 이미 분양이 완료된 두산건설의 '트리마제'도 올라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인근 뚝섬상업용지 4구역에도 부영이 49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과 호텔 1개동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서울숲을 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 초고층 초호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그만큼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이라는 방증이다.


서울숲 최고의 장점

서울숲은 여의도공원 두 배인 48만994㎡나되고 한강 조망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서울의 센트럴파크 같은 느낌이다. 이 지역의 초호화 주거 공간에 거주하면 서울숲 공원의 프리미엄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한강 조망과 서울숲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한강 이북에 있는 이 지역은 한강 이남의 압구정, 잠실, 반포 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한강을 남향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강남과의 접근성


탁월한 입지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인근에 접해 있으며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져 강남 접근성도 탁월하다. 또 거리상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논현동 등 전통적인 부유층이 거주하는 지역과 멀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이 지역은 제2의 타워팰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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