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결경 "'패션테러리스트' 억울..전소미 추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4.03 12:22 / 조회 : 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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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결경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의 결경이 '패션테러리스트'라고 별명이 붙은 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결경은 3일 오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별명이 다 좋은 데 '패션테러리스트'라고 불리는 건 좀 억울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결경은 "얼마 전에 라디오에서도 그 별명을 듣고 해명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대답을 못했다"며 "어떤 행사에서 제 사복을 입었는데 그때 시간이 없다 보니 아무거나 걸치게 됐다"고 말했다.

결경은 "그게 따로 입으면 괜찮은 아이템인데 같이 입으니 이상해 보였는지 그 이후 '패션테러리트스'가 됐다"며 "사실 그때 전소미가 그렇게 입으라고 추천해준 것이 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인터뷰에 동석한 멤버 시연은 "결경이는 절대 패션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며 "멤버 사이에서 옷 잘입기로 소문났다"고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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