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과장' 방송 화면 |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최고 20%대에 이르는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기관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김과장' 최종회는 평균 시청률 17.94%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0시56분대로 20.44%로 나타났다.(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한편 이날 '김과장' 마지막 회에서는 악의 축 TQ그룹 회장 박현도(박영규 분)가 죗값을 치르고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과 재무이사 서율(준호 분)는 TQ그룹에 사직서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