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
'인생술집' 임시완이 MC들과의 게임에서 연이어 져서 벌칙을 수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신동엽은 임시완에게 '숫자바보게임'을 제안했다.
'숫자바보게임'은 자신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숫자와 다른 수를 말해야 하는 게임이다. 그러나 임시완 때문에 한 바퀴를 채 돌지 못했다. 신동엽은 그에게 "허당 중에 허당이네"라고 말했다.
신동엽 다음 순서였던 임시완은 계속해서 손가락과 같은 숫자를 외쳤다. 결국 한 바퀴는 돌아야 한다며 신동엽은 임시완부터 시작하자고 했다.
임시완부터 시작하자 드디어 한 바퀴를 돌 수 있었다. 그러나 임시완은 또다시 자신이 편 손가락의 개수와 같은 숫자를 외쳤다.
벌칙은 무반주 댄스였다. 그는 술집 밖으로 나가 춤을 췄다. 김준현은 "사람들 오는데 피하기 없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춤을 추는 임시완을 쳐다봤고 김준현은 "우리가 창피해서 안 되겠다"며 들어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