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X준호, 해외 도주하려던 박영규 잡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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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


'김과장' 남궁민과 준호가 해외로 도주하려는 박영규를 잡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연출 이재훈 최윤석, 극본 박재범)에서 한동훈(정문성 분) 검사는 박현도(박영규 분)를 체포하러 TQ그룹 회장실에 갔다. 그러나 박현도는 사라진 후였다.


박현도는 공항이었다. 이를 눈치챈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 분)은 공항으로 가 박현도를 쫓았다.

김성룡은 박현도를 찾으려 공항 안내방송을 했다. 그는 방송으로 "어떤 사람이 죄를 짓고 도망가고 있습니다. TQ그룹의 박현도 회장입니다"라고 말하며 박현도의 외양을 묘사했다.

이를 들은 박현도는 얼굴을 가리고 걸어갔다. 그러나 서율은 출국하려는 박현도를 발견했다. 공항 보안요원들은 서율을 난동꾼으로 보고 그를 잡아끌었다.


그러나 이내 체포영장을 든 한동훈이 도착했다. 박현도는 결국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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