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로맨스4' 장희진, 민에 직접 꾸민 사진첩 마지막 선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30 21: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 방송화면 캡처


'로맨스의 일주일 4' 장희진이 파트너 민에게 마지막 선물로 직접 꾸민 사진첩을 선물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에서 장희진의 파트너 민은 약속장소에 등장하지 않았다. 다른 커플들을 떠나보낸 장희진은 홀로 민을 기다렸다.


민은 단둘이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누에보 다리에서 장희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민의 전화를 받은 장희진은 길을 물어 누에보 다리를 찾아가 민과 상봉했다.

그들은 헤밍웨이가 로맨틱한 도시라고 극찬한 론다를 산책했다. 장희진은 민에게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것을 겪어 급격하게 친해졌다"고 말했다. 민은 장희진에게 "첫인상이 차가웠지만 알고 보니 따뜻한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장희진은 서울에서부터 준비해온 선물을 민에게 줬다. 폴라로이드로 직접 꾸민 사진첩이었다. 민도 선물을 준비했다. 헤밍웨이가 론다에서 쓴 책인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였다. 그 안엔 민이 찍은 장희진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그들은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임주은과 알레한드로, 소진과 하이메 또한 좋은 친구로 지내자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