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시첫사랑' 정한용, 최승훈에 '김승수 친자' 의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30 20:40 / 조회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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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다시, 첫사랑' 정한용이 최승훈이 김승수의 친자인 것 같다고 의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차도윤(김승수 분)은 백민희(왕빛나 분)의 범죄를 밝히기 위한 기자회견장에서 백민희를 옹호했다.

김영숙(서이숙 분)의 협박 때문이었다. 이를 모르는 이하진(명세빈 분)은 분노했다. 차도윤은 그런 이하진에게 복수를 그만두라고 했다. 이하진은 싫다고 소리쳤다.

김영숙과 차덕배(정한용 분)는 차도윤을 불렀다. 그들은 차도윤에게 대표이사직에 올려주겠다고 말했다. 차도윤은 김영숙의 뻔뻔한 모습에 억울해서 치를 떨었다.

윤화란(조은숙 분)은 김말순(김보미 분)의 방에서 가온이(최승훈 분)의 사진을 찾아냈다. 그는 차덕배에게 그 사진을 보여줬다. 차덕배는 가온이가 도윤이랑 닮은 것 같다며 사진을 가져갔다.


차덕배는 가온이에 대해 조사했다. 그는 돈가스 가게에 가 이하진과 함께 있는 가온이를 발견했다. 그때 음식을 싸들고 온 김말순을 마주쳤다. 당황하는 김말순의 모습에 차덕배의 의심은 커졌다.

차덕배는 이하진에게 "얘가 가온이 맞아?"라고 물었다. 그는 가온이의 모습을 면밀히 살폈다. 그리고 "너 누구 닮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도윤은 백민희를 향한 새로운 복수 방식을 다짐했다. 그는 남실장(박정우 분)에게 "똑같이 괴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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