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맨' 은지원, 달샤벳 수빈 아재 개그에 "내쫓을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30 19:04 / 조회 :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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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웹 드라마 '플랜맨 뉴비기닝' 14회 방송화면 캡처


'플랜맨 뉴비기닝'에서 달샤벳 수빈의 아재 개그에 은지원이 질색했다.


30일 방송된 네이버TV 웹 드라마 '플랜맨 뉴비기닝' 14회에서 달샤벳 세리, 우희, 수빈과 은지원은 삼척의 유리공예 체험장에 방문했다.

유리 공예사의 작업을 구경하던 수빈은 "유리 심장을 가진 사람들도 용기 있게 만들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의 개그에 은지원은 황당해 했다. 수빈은 굴하지 않고 "심장이 깨질 것만 같아요"라며 노래를 불렀다. 은지원은 이에 "내쫓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글라스 샌딩에 도전했다. 글라스 샌딩은 컵에 원하는 이미지의 시트지를 붙인 후 고압으로 모래를 분사해서 나만의 디자인이 담긴 컵을 만드는 작업이다.

사람 캐릭터를 선택한 은지원은 눈코입을 잘라야 했다. 이에 수빈은 흥에 가득 차 태양의 '눈코입'을 불렀다. 은지원은 "흥이 많아"라고 말했고 수빈은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를 부르는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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