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하석진, 고아성X이동휘X이호원에 "계약 성사 시켜라"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3.29 22:26 /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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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자체발광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고아성이 갑질하는 부장 하석진의 테스트를 통과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에서는 서우진(하석진 분)이 은호원(고아성 분)에게 불가능한 계약을 성사시킬 것을 지시했다.

이날 서우진은 은호원,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의 입사 과정에 의구심을 품었다.

서우진은 은호원, 도기택, 장강호에게 "부정입사 의혹을 없던 걸로 해줄테니 모던 양품 구매 건을 책임지고 해결해라"라는 지시를 내렸다.

세 사람은 거래처 사장을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당해 좌절했다. 은호원은 사장님에게 "이 계약 건 못 따면 큰일나요.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세 사람은 "몸을 쓰자"고 판단해 몸으로 일을 도우며 애썼지만, 계약을 따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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