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원라인' 500만 공약, 사극분장 '미친 상담소' 진행"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9 15:01 / 조회 :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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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영화 '원라인'의 주역 임시완이 흥행 공약을 밝혔다.


29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원라인'의 임시완과 진구가 출연해 청취자를 만났다.

임시완은 "'원라인'이 관객 500만명을 넘으면 '미친 상담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해 DJ 컬투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아마 드라마 촬영 중이라 분장을 한 상태일 것"이라며 "사극 버전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우 진구도 임시완과 함께 이행할 것을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29일 개봉한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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