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하숙집 딸들', 게스트 박나래와 산뜻 출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3.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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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숙집 딸들' 방송화면 캡처


새단장한 '하숙집 딸들'이 게스트 박나래와 함께 산뜻하게 출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그리고 이수근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이날 촬영에 앞서 이미숙, 이수근, 이다해, 박시연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기존 하숙집이 아닌 야외에 나와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게스트 박나래가 합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이다해와 구면이라면서 반가워 했다. 이다해는 과거 김준호가 방송에 나왔을 때 나래바에 갔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출발은 산뜻했고, 봄의 분위기가 가득했다. 특히 멤버들이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하숙집 딸들'의 새 콘셉트는 실제 하숙집을 방문해 청춘들과 만나는 것. 이들이 방문하게 될 첫 하숙집은 홍제동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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