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밤' 백진희♥윤현민·김소연♥이상우, 드라마가 맺어준 커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8 21:56 /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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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백진희와 윤현민, 김소연과 이상우는 드라마가 맺어준 커플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나 커플이 된 백진희와 윤현민의 열애설을 다뤘다.

'한밤'은 백진희와 윤현민의 열애를 포착한 이보람 기자를 인터뷰했다. 그는 "쳐다보는 시선에서는 그야말로 꿀이 떨어졌고 백진희 씨의 애교에 윤현민 씨가 활짝 웃으면서 어깨를 감싸 안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밤'에서는 두 사람이 이 전에 두 차례에 걸쳐 열애를 부인했던 것을 언급했다. 첫 번째는 작년 2월 인터넷에 올라온 대형 가구점 목격담이었고 두 번째는 두 사람이 SNS 올라온 미국여행 사진에 똑같은 돗자리와 운동화가 등장했던 사건이었다. 당시에는 부인했지만 세 번째 증거가 등장하자 그들은 교제를 인정했다.

또 '한밤'은 백진희와 윤현민의 이상형을 파헤쳤다. 백진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고 윤현민은 말라서 옷 태가 잘 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들이 말한 내용은 각각 윤현민과 백진희를 떠올리게 하는 조건이었다.

신동헌 리포터는 "드라마 속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차예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을 만났다. 그리고 최근 교제를 인정한 조윤희와 이동건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이어준 커플이다.

28일 결혼을 발표한 김소연와 이상우 역시 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이어준 커플로 함께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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