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PD "'직업'..전 세대 아우르는 관심사" 기획의도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3.28 15:57 / 조회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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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PD /사진=이기범 기자


김희정 PD가 직업이란 소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사라고 생각해 '잡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잡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김희정 PD는 "연예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져서 직업이란 소재를 다루게 됐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사가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희정 PD는 "예능적인 부분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PD는 "한 직업군당 3~4명을 모시고 방송을 진행하는데, 이왕이면 입문 경로가 다른 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직업 토크쇼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잡스'는 다양한 직업을 심도 있게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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