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오루 "나 혼자 신곡내면 망해..직접 섭외"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8 16:02 / 조회 : 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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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피에스타 차오루가 솔로 곡이 아닌 컬레버래이션 곡을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차오루와 가수 키썸이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차오루는 "봄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며 "근데 혼자 내면 100% 망한다고 생각해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난 인지도는 있는데 인기가 없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차오루는 "난 예능 프로그램에서 키썸과 예린을 만났다"며 "키썸과 예린은 이번 기회에 알아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키썸은 함께 작업한 이유를 묻자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았다"며 "이번 곡 가사도 내가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솔로인 여자가 "왜 또 봄이 왔냐"고 투정하는 내용"이라며 "여자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차오루·키썸(Kisum)·예린은 컬래버레이션 신곡 '왜 또 봄이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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