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 사진=스타뉴스 |
위너 송민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민호는 오는 4월 5일 진행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촬영에는 연기자 한은정, 개그우먼 심진화, 혼성 듀오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등도 동참한다.
특히 위너 새 앨범 컴백을 앞둔 송민호가 '라디오스타'에 등장하는 것은 가요계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송민호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에 함께 나섰던 규현을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나게 될 예정이라,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송민호가 이번 '라디오스타' 첫 출연을 통해서는 어떤 입담을 뽐낼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새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