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하이킥'으로 뜬 MBC 전문배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3.27 15:18 / 조회 : 25257
  • 글자크기조절
image
백진희 / 사진=스타뉴스


배우 백진희(27)와 윤현민(32)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백진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백진희와 윤현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지난해 4월 부터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지난 2009년 SBS '천만번 사랑해'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한 백진희는 이후 드라마 스페셜 등에 출연했고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뜬 백진희는 KBS 2TV 드라마 '전우치'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이후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 나인'등 5년째 MBC 드라마에만 출연하며 'MBC 전문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백진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지난 2005년에 한화이글스와 2006년에는 두산베어스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윤현민은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 두고 뮤지컬로 먼저 배우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 중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