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미남배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3.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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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 / 사진=스타뉴스


배우 백진희(27)와 윤현민(32)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윤현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백진희와 윤현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지난해 4월 부터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진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 지난 2005년에 한화이글스와 2006년에는 두산베어스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 이종범, 정민철 등과의 친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윤현민은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 두고 뮤지컬로 먼저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2는 SBS '그래도 당신'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윤현민은 '무정도시', '감격시대' 등에 출연했고, '연애의 발견'으로 첫 주연자리를 꿰찼다. 지난해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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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 딸 금사월'


또 윤현민은 동료 배우인 정소민과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내 딸 금사월'을 촬영하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4월에도 미국 동반 여행을 갔다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을 불러일으켰으나 당시 양측 소속사는 부인했다. 두 사람은 결국 1년 만에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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