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다채로운 매력 발산 "팬과 자주 소통할 것"(V앱)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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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SEVENTEEN] 당근들~드루왕~♡♡' 캡처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SEVENTEEN' 당근들~드루왕~♡♡'에서는 멤버들이 다양한 끼를 뽐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민규는 댓글을 보고 "디노 애교 한번 갑시다"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디노는 이를 거부해 웃음을 줬다.

디노는 "오늘은 제가 멋있게 보일려고 머리도 했는데"라며 아쉬워했고, 멤버들은 그럼 멋있는 것이라도 하라고 간청했다.

이에 디노는 한 껏 멋진 표정을 한 채 대사를 외웠다. 하지만 멤버들은 "발연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진 댓글도 애교에 대한 것이었다. "한솔오빠 애교 보여주세요"는 글이 올라 오자 한솔은 "어떻게 목소리를 귀엽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 에스쿱스는 갑자기 1분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에스쿱스는 "가족 관계는 형이 있다"며 "저랑 약간 체격 자체가 다르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민규는 "왜 형 소개를 하고 있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줬다.

이제 콘서트가 다가온다며 에스쿱스는 총괄 리더답게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다. 에스쿱스는 "여러분 앞으로 (V앱) 자주할 것"이라며 한강에서 노는 등의 아주 사소한 것들도 많이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멤버들은 "아프지 말고 감기 걸리지 말고 캐럿들 파이팅"이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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