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김해숙, 태몽 꿔..알고보니 민진웅 여친 임신

김의기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6 20: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아버지가 이상해' 김해숙이 태몽을 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나영실(김해숙 분)이 뜬근 없이 태몽을 꾼 장면이 그려졌다.


나연실은 잠에서 깬 뒤 "웬일이야 내가 태몽을 다 꾸고. 설마 이거 준영이(민진웅 분) 합격 꿈인가"라고 하며 실소를 머금었다. 그날 아침 나영실은 이 좋은 꿈을 아들 민준영에게 팔았다.

민준영은 아무런 의심 없이 꿈을 사겠다고 했다. 하지만 변미영(정소민 분)과 변라영(류화영 분)은 불길한 낌새를 느꼈다. 예상대로 나영실의 태몽은 준영의 합격 소식이 아닌 그의 여자친구 김유주(이미도 분)의 임신 소식이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