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헨리, 몰카 의뢰 "성훈 실제 성격 알리고파"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6 19:05 / 조회 :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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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배우 성훈을 속이기 위한 작전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요란한 화보 촬영'편이 전파를 탔다. 가수 헨리가 배우 성훈을 속이기 위해 출동했다. 헨리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다.

진행자 윤종신은 헨리에게 성훈에 대해 물었다. 이에 헨리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성격이 정말 좋다"라고 소개했다.

성훈을 타깃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헨리는 "연기 말고 그의 실제 성격을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성훈의 인간적인 면에 반한 헨리는 성훈의 숨겨진 모든 것을 파헤칠 계획으로 화보 촬영장을 찾았다. 이어 실제 화보를 함께 찍었던 스태프까지 동원해 성훈을 속이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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