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
작곡가 정키가 '인기가요' 정상에 오른 뒤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정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한 휘인씨에게 이 영광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키는 이날 싱글 앨범 '엠프티'(EMPTY) 타이틀 곡 '부담이 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아 SNS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것.
'부담이 돼'는 마마무의 휘인이 참여한 곡으로, 지난 8일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갓세븐을 비롯해 씨엔블루, 몬스타엑스, 하이라이트, 제이민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프리스틴과 MVP는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