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 '인가' 첫 정상 쾌거..갓세븐·씨엔블루 컴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3.26 13:28 /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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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작곡가 정키가 신곡 '부담이 돼'로 '인기가요' 정상에 처음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정키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히트곡 '부담이 돼'로 태연과 갓세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부담이 돼'는 지난 8일 발표된 정키의 싱글 앨범 '엠프티'(EMPTY)의 타이틀 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 큰 사랑을 받았다. 정키는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다.

정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갓세븐을 비롯해 씨엔블루, 몬스타엑스, 하이라이트, 제이민은 이날 컴백 무대를 펼쳤다.

프리스틴과 MVP는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프리스틴은 '블랙위도우'(Black Widow)와 '위 우'(WEE WOO)로 밝고 활기찬 무대를, MVP는 '선택해'로 박력 넘치는 무대를 각각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비투비, B.A.P, 러블리즈, 구구단, 로미오, 빅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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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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