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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디스 |
걸 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첫 팬 사인회에서 신인답지 않은 인기를 뽐냈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프리스틴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몰에서 첫 미니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공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이후 첫 팬사인회를 가진 프리스틴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프리스틴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멤버들을 반겼다.
프리스틴은 팬 사인회 내내 톡톡 튀는 매력과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을 향한 아이 콘택트부터 하이터치까지 약 3시간 동안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행사 말미 프리스틴은 이번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위 우'(WEE WOO)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팬 사인회는 100명 추첨 한정으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공개적으로 개최해 수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며 데뷔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신인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