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바다, 듬직한 남편에 안겨 하와이 허니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25 19:40 / 조회 :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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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SNS


지난 23일 결혼한 가수 바다가 하와이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시작했다.

바다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알로하(AloHa, 하와이 현지어 인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하와이행 비행기 내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음식을 먹고, 하와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허니문을 시작한 모습에 들떠있다. 공항 대기 중 듬직한 모습의 남자에게 안겨 있는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끈다.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바다는 미국 하와이에서 약 10일간 머물며 허니문을 즐긴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바다는 지난 1997년 원조 요정 걸그룹 S.E.S.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바다는 뮤지컬 배우 및 솔로 가수로 왕성히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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