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강예원 "가슴 걸려 힘들어"..한채영 반응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25 16:10 / 조회 : 5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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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남다른 신체조건으로 춤추기 힘들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언니쓰2' 데뷔를 앞두고 댄스 연습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팔을 앞뒤로 모아 움직이는 동작을 연습했고,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은 다른 멤버들 보다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야 했다.

이때 갑자기 강예원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예원은 "이게 잘 안된다"다며 "가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한술 더 떠 "진짜 이 셋이 제일 크다"며 댄스 '열반'으로 지적된 자신을 비롯해 강예원, 한채영을 대신해 항변했다. 한채영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주저 앉고 말았다.

멤버들은 한참 깔깔거리며 웃었고, '우반' 김숙은 "우리가 잘했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었다"고 씁쓸하게 말해 더욱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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