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아들 다을, 상남자 허세왕 등극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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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상남자'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는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편으로 꾸며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예쁜 누나와 마주보며 앉아 있다. 침대에 엎드려 있는 다을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예쁜 누나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손가락으로 콕, 예쁜 누나를 가리키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을-다을 남매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이사 오기 전 동네의 이웃집을 찾아갔다.


그 곳에는 다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쁜 누나가 살고 있었던 것. 다을이는 예쁜 누나 앞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긴 채 직진남으로 변신했다. “나 개구리 먹어봤다”고 허세를 부리거나 “지금. 우리 집에 같이 가자”고 직진 고백을 쏟아낸 다을이의 매력에 모두가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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