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홍진경vs한채영, 후렴구 경쟁 '폭소'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3.24 23:37 / 조회 :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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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홍진경과 한채영이 '언니쓰' 노래의 후렴구를 쟁취하기 위해 경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보컬트레이너의 장진영 사랑방 과외를 받는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과 한채영은 같은 후렴구를 쟁취하기 위해 경쟁했다.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은 홍진경의 노래 실력에 당황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숙은 홍진경에게 "방금 한거 삑사리야, 아니면 애드리브야?"라고 물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도 의욕만 앞서는 노래 실력으로 출연진들을 숨죽여 웃게 만들었다. 한채영의 노래 이후 홍진경은 "난 안 웃었다"고 말했고, 한채영은 언니가 제일 심하게 웃었거든?"이라고 불만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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