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지하철서 백현진에 칼 맞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4 20:18 / 조회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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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캡처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백현진에게 칼을 맞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송마린(신민아 분)이 김용진(백현진 분)에게 납치됐다.

유소준(이제훈 분)은 송마린을 구하기 위해 김용진과 만나자고 했다. 김용진은 송마린을 산 속에 버려두고 유소준을 만나러 갔다. 두식(조한철 분)이 다행히 김용진을 미행해서 송마린을 구했다.

유소준은 김용진을 만나기 전에 강기둥(강기둥 분)에게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건넸다. 블랙박스 영상은 김용진의 범행을 저지른 결정적 증거를 담고 있었다.

유소준과 김용진은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했다. 유소준은 지하철로 강기둥과 경찰들을 불렀다. 그는 1분 30초 안에 자신이 사라지니 그 안에 김용진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탑승한 지하철에서 유소준의 과거의 자신을 마주쳤다.


지하철 안에서 유소준과 김용진은 몸싸움을 벌였다. 김용진은 칼로 유소준을 찔렀다. 강기둥과 경찰들이 뒤늦게 도착해 김용진을 체포했다. 유소준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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