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허리 치료 받고 있다..빨리 완쾌할 것"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3.24 20:4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네이버 V라이브 신화 19주년 축하 방송화면


신화 이민우가 허리 부상 이후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민우는 2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민우는 "신화의 19주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다 함께 방송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개인 방송으로 하게 됐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지금 허리가 안 좋아서 치료를 잘 받고 있고 좋아진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이후 멤버들이 릴레이로 인사를 드릴 것이다. 내가 먼저 인사를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19년 동안 함께 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내년이면 20주년이다. 시간이 빠른 것 같다. 무한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 항상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노래와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빨리 완쾌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금방 회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6월 신화 19주년 콘서트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