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 미각 잃고 눈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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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화면 캡처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미각을 잃은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은 미각을 잃은 걸 숨기고 치료를 받으며 계속 매장에서 일을 했다. 그러나 은방울의 실수로 강상철(김민수 분)의 매장이 주의를 받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해원(김예령 분)은 은방울이 갈수록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은방울은 강상철에게 사과했다. 은방울은 강상철에게 미안하다며 "미각이 돌아올 때까지 병가를 내고 매장에 안 나갈까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상철은 "병가를 내면 회장님까지 알게 되실 거고"라며 은방울을 만류했다.

그는 "계속 매장 나오면서 치료에 집중하세요"라며 은방울의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그러나 은방울은 매장에 나와서 일하며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은방울이 미각을 잃은 걸 눈치챈 한채린(공현주 분)은 은방울의 미각을 활용해 소스를 개발하는 기획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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