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할리우드]톰 크루즈와 바네사 커비의 관계가 궁금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3.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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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바네사 커비/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바네사 커비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 걸까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6'에서 함께 호흡할 바네사 커비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로맨스?'라는 타이틀을 붙일 정도였습니다. 톰 크루즈는 바네사 커비가 '미션 임파서블6'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주장, 그 결과 그녀가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가 "톰 크루즈가 바네사 커비를 아내로맞이하고 싶어 한다"는 말까지 보도했습니다. 정말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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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라타코스키/사진=에밀리 라타코스키 인스타그램



○...배우 에밀리 라타코스키가 노출 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극중 밴 애플렉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제자 앤디 하디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노출 사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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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 스틸컷


○...'터미네이터'는 끝일까요, 아닐까요. 지난 20일 뉴욕 데일리 뉴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32년 만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가 속편 제작을 취소했고, 제작 계획에서 시리즈를 완전히 뺐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출연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1일 콜라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 CEO가 올해 안에 새 '터미네이터'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씀드리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과연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이어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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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섀넌, 브래드피트/사진=AFPBBNews=뉴스1(사진 왼쪽), 스타뉴스


○...'데드풀2'의 케이블 역은 누가 맡게 될까요. 지난 22일 버라이어티는 "마이클 섀넌이 '데드풀2'에서 케이블 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지난 24일 스크린랜트 등 외신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케이블 역의 출연 제안을 논의 중이라고 했습니다. 한 역할을 두고 두 배우가 물망에 오르면서 누가 데드풀과 짝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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